SNS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

우울은 “현저한 슬픔, 에너지 부족, 낮은 자기 가치감, 죄책감 또는 관련 증상이 특징인 침체되고

슬픈 상태”로 정의된다.

우리는 기분이 처지고 슬프거나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기분이 우울하다고 표현한다.

슬픈 사건이나 피로감, 비관적인 생각에 대한 정서적 반응은 정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기분장애 안에 속하는 우울장애는 심각하고 지속적인 심리적 고통을 야기한다.

Hokanson과 Butler는 대인관계에서 사회적 성향이 높은 사람은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타인의 거부나 친밀한 대상의 상실에 정서적 우울 증상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또한 Jung은 자아를 페르소나와 지나치게 동일시할 때 우울증상이 나타난다고 보았는데,

페르소나는 외적 인격으로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부모, 자식,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역할을 수행할 때 사람들은 타인이 원하는 모습 혹은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에 따라

사회적 가면을 쓴다.

페르소나를 너무 중요시할 때 개인은 피상적인 삶을 살게 되고 진정한 자기를 경험할 수 없게 되며,

우울은 이에 따른 에너지의 고갈을 반영한다.

SNS는 상호연결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가상공간으로써 기능한다.

그러나 Pollet, Roberts와 Dunbar는 사람들이 외로움이나 우울에서 벗어나 사회적 관계를 맺기 위해

SNS를 이용하지만 사실상 이 사회적 관계는 피상적인 관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거는 SNS의 중독적 사용에서 이루어지는 대인간의 접촉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

가공된 모습으로 이루어질 때가 많다고 하였다.

의존적인 SNS 사용으로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시도가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았다.

SNS는 개방성과 개인성을 동시에 지닌 공간이기에 사람들은

SNS 상에서 자기의 어떤 모습을 타인 앞에 드러낼지 선택할 수 있다.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대인관계에서 사회적 욕구가 크다고 유추할 수 있는데,

SNS에서의 자기제시 및 의사소통은 위와 같은 특성상 오프라인에서보다

가공된 페르소나와 자신과 동일시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높은 관계 욕구에 비해 질적으로 피상적인 관계에서 오는 괴리감이 우울 정서를

유발할 것이라고 보았다.

참조문헌 : 파워볼사이트https://adidasnmdr1primeknit.com/2019/09/20/%ED%8C%8C%EC%9B%8C%EB%B3%BC%EC%82%AC%EC%9D%B4%ED%8A%B8-2/

댓글 남기기